(전력기기, 진화는 계속된다) 케이디파워

탄탄한 기술력·상생협력으로 미래 먹거리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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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급 시장 내 상위권을 놓친 적이 없는 케이디파워도

원자재 이슈 등 국내외 안팎에서 불어 닥친 경제적 외풍에 고민이 없지 않다.

이양수 대표는 "우리는 줄곧 상생을 강조해왔다.

협력사들과 구축한 견고한 생산 라인이 지금의 케이디파워를 만들었다"며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일부 단가 수정은 불가피하나, 협력사들과 위험 대비를 위해 충분한 논의를 마쳤다"고 말했다.

또 "고객이 용인할 수 있는 수준으로 철저하게 가격 관리를 실행 중"이라며

"엄격한 품질 관리 프로세스 하에 생산도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다. 품질 이슈나 서비스 품질 저하는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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